
춘천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상반기 동안 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이며, 시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완료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절차를 마쳤다. 열람은 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에서 가능하다.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의견은 검증 및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가 개별 통지된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10월 29일 공시될 예정이다. 춘천시는 휴대전화로 안내하는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춘천시가 국비 추가 확보를 통해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한다. 9월에는 기존 80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11월에는 80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12월에는 80억 원에서 113억 원으로 증액 발행한다. 이는 추석 명절과 연말 소비 성수기에 맞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춘천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는 지류형 20만 원, 모바일형 25만 원이며, 판매는 발행액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춘천시가 춘천교육지원청, 대한안경사협회 춘천지부와 함께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의 안경 구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급여 바우처의 안경 구입 활용 방안을 적극 홍보하고, 협약 안경원을 통해 할인 및 추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력 교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춘천 지역 교육급여 수급 대상 학생 2,101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시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의 예방접종 비용 지원 대상을 기존 12세 이하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한다. 이번 확대는 질병관리청의 국가예방접종 지원 기준 개편에 따른 것으로, 2026년 1월 1일 이후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자는 연령 제한 없이 이식일로부터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백신은 감염병 15종에 대한 17종이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은 남녀 모두 26세까지 지원한다. 접종은 이식 후 최소 3개월부터 가능하며, 담당 의료진과 상담 후 일정을 정해야 한다. 접종은 전국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춘천시보건소에서는 접종하지 않는다.

춘천시가 정당 현수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개 정당과 간담회를 열고 자율 규제 및 소통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정당 현수막의 합리적인 설치와 관리 방안을 논의했으며, 안전 기준 준수와 자율 규제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춘천시는 저단형 지정게시대 설치, 전자게시대 도입 추진, 불법광고물 정비 용역 운영, 시민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불법 현수막 철거 건수를 감소시키는 성과를 보였다. 향후 후속 간담회를 통해 논의를 확대하고 '춘천형 지역협의체'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춘천시와 양평군이 통합돌봄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춘천시는 노인 및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복합 돌봄 수요에 맞춰 서비스를 연계하는 읍면동 단일창구 운영과 자체 '틈새돌봄 패키지'를 소개했다. 춘천시는 올해 7월까지 통합돌봄 서비스 2,203건을 연계하며 지난해 실적을 넘어섰고, 돌봄 대상자 992명을 발굴했다. 춘천시는 양평군뿐 아니라 일본 요코하마근로자복지협회와도 교류하며 통합돌봄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춘천시가 '202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숲에서 생산된 목재를 지역에서 가공하고 시민 생활에 활용하는 친환경 목조도시 구상을 전국에 알린다. 춘천시는 '100년의 숲, 미래의 도시를 세우다'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목재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까지 지역 내 산업 구조와 주요 사업을 소개한다. 사북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성과와 춘천시산림조합의 홍보관 운영, 목재산업단지 조성 및 목재친화도시 사업, 지역 목재를 활용한 야외공연장 건립, 친환경 목조전망대 구상 등을 통해 국산 목재 이용 확대 정책과 지역 산림자원 활용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춘천시가 공공건축 현장에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시스템은 AI CCTV를 활용해 건설 현장의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경보를 송출하여 근로자의 안전을 강화한다. 춘천시는 도급업체에만 맡기지 않고 직접 예산을 투입해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현재 3곳의 공공건축 현장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향후 성과 분석 후 대상 현장을 확대할 계획이며, 타 지자체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춘천시가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맞춰 지역 의료 혁신과 강원 의료·웰니스 AX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전문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춘천시는 '춘천시 의료 AX 추진단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강원 의료·웰니스 AX 대전환 사업 추진 자문 및 신규 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기존 의료 AX 준비에 더해 전문가를 추가 영입해 추진단을 확대 개편했으며, 바이오·의료, AI,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사업 모델 구상에 전문가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육동한 시장은 춘천의 바이오·의료 기반에 AI와 데이터를 결합한 의료 AX 모델을 구축하고 강원 전역으로 확산하는 중심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FC 홈경기 개최지 재검토를 춘천시와 다시 추진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춘천에서도 홈경기가 열릴 수 있도록 재검토를 지시했으며, 이에 따라 강원FC와 춘천시는 실무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도는 강릉과 춘천이 함께 홈경기를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하며, 강원FC가 도민 모두의 구단으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열린 자세로 협의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춘천시는 향후 4년간 지역 복지 정책의 비전을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K-돌봄 선도도시'로 설정하고, 전 생애를 연결하는 스마트 돌봄 체계와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을 위한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안을 공유했다. 이 계획은 '원스톱 통합돌봄 완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장벽 없는 일상', '더 가까운 공동체' 등 5대 사회보장 전략과 4개 지역사회보장 발전전략을 포함한 총 9개 전략으로 구성된다. 춘천시는 주민 의견 수렴과 심의·의결을 거쳐 9월 말 강원특별자치도에 최종 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2027~2028시즌 강원FC 홈경기 유치에 실패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유치 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최선을 다했으나, 강원FC가 제시한 필수조건에 대해 충분한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다가 불가 통보를 받았다. 시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협의를 이어왔으나, 구단 측의 일방적인 결정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향후 상호 존중과 소통을 통한 재협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