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4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복지 지원을 위해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복합적인 위기가구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매탄4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복지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 성동구가 기록적인 폭염에 앞서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냉방시설 설치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조기 완료했다. 쿨루프 시공 20가구, 에어컨 설치 50가구, 냉난방 꾸러미 제공 150가구 등 총 220가구에 대한 지원을 통해 폭염과 한파에 대비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도 거두고 있다.

속초시보건소가 만성질환 위험군 등 건강 취약 2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방문건강관리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만성질환 관리 및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건강·복지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할 예정이다.

장성군이 소방서와 협력하여 지역 내 고령, 아동, 장애인 가구 등 재난 취약 가구 654곳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강화한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취약 가구를 방문해 노후 전기시설 점검, 화재감지기 설치, 누전 차단 멀티탭 제공, 콘센트 소화패치 부착,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9월까지 진행되며, 냉방기기 사용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위험을 낮추고 취약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수군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탑동마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홈클리닝 사업'을 실시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이 참여해 집 안팎 청소, 쥐구멍 보수, 장판 교체 등을 진행했으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도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질병이나 거동 불편으로 주거 환경 정리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생활 개선과 안전 확보를 목표로 했다.

하남시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지난 8월 13일 폭염 취약가구를 방문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 예방 수칙 및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구례군은 폭염과 화재 등 하절기 재난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협력하여 화재 예방 점검 및 지원에 나선다. 이번 합동 점검은 8월부터 9월까지 약 2개월간 고령자, 아동, 장애인 등 복지 취약가구 3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후 콘센트 교체, 소방시설 점검 및 설치, 소화패치 설치 등 실질적인 화재 예방 조치가 이루어진다. 구례군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예산을 지원하고, 민간 복지 자원과 연계하여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에 대한 사후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밀양시가 저장강박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 1곳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클린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주거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이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주거공간 내·외부 정비 및 방역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저장강박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발굴해 이틀간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펼쳤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주민은 개선된 환경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으며, 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 6세대에 414만 원 상당의 에어컨을 지원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냉방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가정방문을 통해 냉방기기 보유 여부와 생활 실태를 확인한 후 지원이 시급한 가구를 선정했으며, 청곡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금을 연계해 에어컨 구입 및 설치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으로 선풍기에 의존해 여름을 나던 가구들도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게 되었다.

충북 보은군 삼승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 24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청소와 가재도구 정리 등을 도우며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강진군이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운영하며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에 나섰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며, 강진우체국 집배원이 월 2회 방문해 생필품 전달 및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 발견 시 군 담당자에게 즉시 알린다. 또한, 폭염 행동요령 안내문을 우편물에 동봉하여 대상 가구의 건강과 안전을 지킨다.

보은군 산외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잡초 제거 및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의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아 마당과 집 주변을 정비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당 가구를 방문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