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지자체가 상반기 운영에서 긍정적인 효과와 높은 만족도를 보인 '치매어르신 고립 예방 프로그램'을 전면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인력을 증원하여 가정방문 횟수를 주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회기당 대상 가구도 10가구에서 24가구로 확대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지 자극 활동과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치매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인지 기능 유지에 기여하며 어르신과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새로운 추억을 쌓는 '달콤한 기억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치매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잔존 기능 유지와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옹진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3일,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서커스 관람 등 외부 체험 활동을 통해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은행이 전북특별자치도에 치매 어르신 배회감지기 1,000대(3억 5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로써 3년간 누적 기탁량은 2,000대를 넘어섰다. 배회감지기는 GPS 기능을 통해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하여 실종 예방에 도움을 준다. 전북도는 인식표 보급, 지문 사전등록 등 실종노인 예방 사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 어르신을 위한 '기억더+하기' 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9월 9일부터 하반기 '옥상 텃밭' 야외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옥상 텃밭에서 꽃과 채소를 가꾸며 어르신들의 중증화 예방, 사회적 교류 증진, 신체 기능 향상, 우울감 완화를 도모한다. 쉼터 프로그램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 어르신 중 장기요양 서비스 미이용자 또는 5등급 및 인지지원 등급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서울 도봉구가 치매어르신,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223가구에 가스밸브 자동잠금장치를 무상 지원한다. 설정 시간 이후 가스밸브가 자동 차단되는 장치로, 과열 방지 기능도 탑재되어 화재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구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62가구에 설치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통영시는 7월 한 달간 욕지·한산·사량 도서지역 치매 어르신 92명을 대상으로 폭염 속 건강과 안전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재가 치매환자 집중관리사업'을 추진, 맞춤형 사례관리 전담팀과 집중돌봄요원이 직접 방문하여 폭염 대비 예방수칙 안내, 물품 지원, 노인 우울척도 검사, 위기도 조사, 조호물품 전달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도왔다.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독거노인 100명에게 반려식물 '수박페페'를 지원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돕는 프로그램을 4년째 진행 중이다. 직원들은 직접 방문하여 식물 관리 교육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홍성군보건소는 치매와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앓고 있는 홀몸 어르신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및 건강 지원에 나섰다. 70년 된 노후 농가에 거주하며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을 위해 LH 영구임대주택 이주를 지원하고,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이사 및 생활용품 구입을 도왔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지원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서울 서초구는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6주간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서초 쿨링센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도입된 쿨링센터는 치매 예방 및 돌봄을 위한 복합형 쉼터로, 영화 관람, 셀프 카페 체험, 안마, 독서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AI 돌봄로봇, 스마트 미러 등을 활용한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과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정서 회복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는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해 6개 지역에서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배회감지기, 부착식 인식표, 지문·사진 사전등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는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해 6개 지역에서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배회감지기, 부착식 인식표, 지문·사진 사전등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