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이 제2회 SBS·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2,5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하동군은 지난해 금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 기부자 예우 및 관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정기부사업 발굴 등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하동군 인구가 2020년 1월 이후 6년 7개월 만에 순증가를 기록했다. 2026년 8월 말 기준 전체 인구는 39,565명으로 전월 대비 26명 증가했으며, 이는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청년 지역 정착 지원 등 군민 삶과 밀접한 정책 추진의 복합적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8월 사망자 수는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청년 인구 순증가와 중장년층 인구 감소 폭 완화도 두드러졌다.

하동군은 경상국립대학교 병원과 간담회를 갖고 2027년 하반기 개원 예정인 하동군 보건의료원의 공공적 역할과 지역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와 군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하동군은 보건의료원이 지역 의료 공백을 보완하는 공공의료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 의견을 반영해 운영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하동군과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와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 자원과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주민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산·학 간 평생학습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맞춤형 교육 과정 개발, 취업·창업·지역 정착 지원, 강사 인력풀 및 교육 기반 공동 활용, 성과 공유 및 확산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증진과 예방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 홍보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홍보관, 체험 부스, OX 퀴즈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특히 '기억 채움과 추억 채움 행복사진관'은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은 9월 한 달간 '부모님 치매 건강 챙기기 캠페인'과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치매 조기 검진 집중 기간을 운영하며, 치매 안심 마을에는 '기억 나눔 책방'을 운영하고 스마트 경로당을 통해 치매 예방 홍보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하동군은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생 577명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16일까지 '괜찮아, 우리 함께 데이(DAY)'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감정 표현, 생명 존중 챌린지, 자살 인식도 조사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자살 예방 인식 제고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하동군이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산불감시원을 활용한 '무더위 피해 예방단'을 운영하고, 폭염 취약 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예방단은 7월 16일 계획 수립 후 33명을 배치하여 8월 한 달간 야외 농작업자 계도, 취약 계층 안부 확인, 무더위 쉼터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이 과정에서 위급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주민 생명을 보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하동군은 제31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화 상영, 기념식, 초청 강연, 홍보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군민 650여 명이 참여하여 양성평등의 가치를 공유했다. 특히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김민식 작가의 초청 강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동군이 지역 내 8곳에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 12대를 설치해 주민들의 자원 순환 실천을 돕고 있다. 투명 페트병과 캔을 투입하면 전용 앱을 통해 포인트가 적립되며, 2,000포인트 이상 모이면 현금으로 환전 가능하다. 현재 하동읍사무소, 하동 문화예술회관 등 주민 생활권 가까이에 설치되어 있으며, 군은 이용 현황을 바탕으로 설치 확대 및 운영 개선을 검토할 계획이다.

하동군이 '기업 하기 좋은 하동' 조성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관내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연 매출 100억 원 이상 기업 100개 육성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가칭)하동군 상공협의회 구성 계획을 밝히고, 2027년부터 (가칭)하동형 근속지원금 도입을 검토하는 등 기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하동군 보건소가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 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고 관리하여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하동군 보건소는 평생학습관, 전통시장, 공공기관 등을 방문하여 캠페인을 진행하며, 특히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건강 수치 확인 및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장 혈관 수치는 혈압 120/80mmHg 미만, 공복혈당 100mg/dL 미만, 총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이다.

하동군이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농식품 기업 및 농업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푸드테크 연구 지원 센터 구축 공모사업 준비에 나섰다. 지난 31일 열린 설명회에서는 친환경 식품포장 분야의 기술 동향과 산업 현장 적용 사례가 공유되었으며, 기업들의 현장 수요와 의견이 수렴되었다. 하동군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농식품 기업은 물론 전국 친환경 포장 관련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