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행정안전부의 수상안전 대책기간 연장 방침에 따라 관내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9월 13일까지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기상청의 폭염 지속 전망과 폐장 후에도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군은 관내 해수욕장 5개소에 총 10명의 안전관리요원을 교대 근무로 배치하고, 폐장 안내 현수막 게첨, 안전시설 및 노후 안전장비 점검 등을 병행하여 방문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태안군이 올해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한 21개 해수욕장에 총 157만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기준 7월 한 달간 태안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으며, 만리포 해수욕장이 73만 명으로 가장 많은 피서객을 기록했다. 태안군은 다양한 여름 이벤트와 함께 안전 관리 및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폐장 후에도 안전 관리 요원을 배치하여 사후 안전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울진군이 운영한 관내 해수욕장 5개소가 38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8월 23일 일제히 폐장했다. 올해 해수욕장 이용객은 6만 5천여 명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특히 스노클링 등 해양레저 활동을 위한 비지정 해변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울진군은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안전요원을 연장 배치하여 물놀이 자제 및 안전수칙 준수를 안내할 예정이다.

여수시가 올여름 관내 7개 해수욕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 21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방문했으며, 안전요원 집중 배치,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 운영, 해파리 차단망 설치 등 선제적 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으며, 폐장 이후에도 9월 13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연장 운영하며 안전 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속초·외옹치·청호해수욕장 3곳을 23일 폐장하지만, 늦여름 물놀이 수요를 고려해 등대해수욕장은 8월 30일까지 1주일 연장 운영한다. 폐장 이후에도 익수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공백 최소화를 위해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현장 순찰 및 안전 계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등대해수욕장은 수심이 낮고 파도가 잔잔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으며, 연장 운영 기간에도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내 8개 해수욕장이 지난 18일 모두 폐장했으며, 올여름 총 33만7,470명의 이용객이 방문했다. 도는 장기간 이어진 폭염 속에서 안전사고 없이 운영을 마무리하기 위해 자체 점검반을 운영하고 안전시설 및 요원 배치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백사장 그늘막 설치, 임시 쉼터 운영, 응급의약품 비치 등 폭염 대비 현장 조치를 강화했다. 올해 해수욕장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8.1% 감소했으나, 군산 선유도해수욕장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 운영으로 이용객이 122.8% 증가했다. 도는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안전관리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안내 현수막 설치,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고창군 구시포와 동호해수욕장이 40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지난 18일 폐장했다. 고창군은 유관 기관과의 협조와 철저한 현장 관리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무사고 해수욕장'을 운영했다. 폐장 이후에도 안전요원을 8월 23일까지 연장 배치하고 안전 안내 방송을 지속하여 방문객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해수욕장 운영 결과 평가회를 개최하여 시설 보수 및 운영상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2027년 개장을 목표로 깨끗하고 안전한 해변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동해시는 해수욕장 공식 폐장 이후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13일까지 수상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한다. 망상, 리조트 등 6개 해수욕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해양경찰과 합동 순찰을 실시하며, 기상 악화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동해시는 4년 연속 해수욕장 수상 인명사고 제로를 기록했으며, 폐장 이후에도 안전관리 공백이 없도록 현장 순찰과 계도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시는 방문객들에게 물놀이 자제와 안전요원 안내 준수를 당부했다. 올해 여름 동해시 해수욕장 누적 피서객은 전년 대비 약 25% 감소했으며, 이는 폭염과 실내 관광지 분산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군산시 선유도해수욕장이 올해 39일간 운영 기간 동안 역대 최다인 18만 명 이상의 이용객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8월 15일에는 하루 2만 명 이상이 방문해 일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는 광복절 연휴와 고군산군도 일대 관광지 방문객 증가, 해양레저파크 오션팔레트 개장 및 고군산군도 인도교 개통 등 신규 관광자원 홍보 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선유도해수욕장은 체험, 공연, 휴식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변화했으며, 해양치유 프로그램, 워터슬라이드, 음악분수 운영 등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군산시는 내년에도 체험 콘텐츠 확대, 편의시설 확충, 주변 관광자원 연계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선유도해수욕장을 체류형 해양관광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남해군은 7일 관내 공공해수욕장 5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점검단은 안전요원 배치, 인명구조 장비, 위험구역 안전표지판, 편의시설 및 방역·청결 상태 등을 확인했으며, 유관기관 협력 체계도 점검했다. 남해군은 남은 피서철 동안 안전 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제8회 이사부예술제가 오는 8월 15일과 16일 삼척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이번 예술제는 이사부 장군의 해양개척정신과 독도 역사를 주제로 하며, 뮤지컬 융복합극 <우산국을 정복하라!>와 <독도, 목우사자 사진전>, <신라복식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광암해수욕장에서 하이드로플라이 및 수상스키 묘기 시범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해수욕장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해양레저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일 4회, 회당 약 20분간 진행된다.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