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서산시가 중앙호수공원 인근에 공영주차장과 시민 휴식·문화 공간인 초록광장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11,609.5㎡ 부지에 430면의 주차 공간과 잔디광장, 산책로, 작은 도서관, 청소년 전용 카페, AI 디지털 배움터, 애견 놀이터 등을 포함한다. 현재 공정률 61.5%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며,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2월에는 주차 공간을 우선 개방하고, 2027년 4월 초록광장과 편익시설을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충북 괴산군 문광면 문법리 '느티나무 마을숲'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주민들에게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국가산림문화자산 제1호로 지정된 이곳에는 수령 300~350년 된 느티나무 20여 그루가 울창한 그늘을 드리우며 더위를 식혀주고 있으며, 주민들은 느티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거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이 마을숲은 사계절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이다.
청주시가 상당산성 일원에 총 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도시생태 휴식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생태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산책로, 데크로드, 다양한 휴게시설 조성과 초화류·관목 식재, 산림복원 등을 통해 시민들의 숲 이용 편의를 높이고 생태적 가치를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이를 통해 상당산성 일원이 도심 가까이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양시는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의 신비로운 자연현상을 실감형 전시·체험 콘텐츠로 구현한 '얼음골 신비테마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테마관은 미디어아트관 등에서 얼음골의 독특한 자연 현상을 몰입감 높은 체험으로 제공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의 거점으로 기대된다.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이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8월부터 복지관을 무더위쉼터로 개방한다.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냉방시설이 완비된 204호 강의실을 개방하며, 생수 지원 및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한다. 칠원군립도서관 휴관으로 인해 독서 학습 공간으로도 활용되며, 복지관 직원들은 폭염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이 장기간 노후화된 청사 내 자투리 정원의 목재 데크, 테이블, 벤치 등을 정비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정비는 훼손된 시설물을 보수하고 부식된 테이블과 벤치를 교체하는 등 시설물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청사 주변 경관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양천구는 8월 말까지 새벽 시간대 야외에서 일자리를 기다리는 일용근로자들을 위해 '새벽인력시장 여름철 쉼터'를 운영한다. 쉼터에는 냉방시설과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시원한 냉수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제공하여 근로자들이 작업 전 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천구는 안양천 가족정원 물놀이장을 운영하며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8월에도 야외 폭염대피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은 주민들이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충북 괴산군은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청정 자연과 다양한 감성 체험 스팟을 갖춘 대표적인 힐링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쌍곡구곡, 화양구곡 등 물놀이 명소와 산막이옛길,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의 산림욕 및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음악분수, 오작교, 트리하우스 가든 등은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감성 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충북 아쿠아리움은 생태 학습장으로,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풍경은 괴산만의 강점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편의를 위해 'THE RED 관광택시'와 체류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 등 다양한 관광 지원 제도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금천구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부동산중개사무소 무더위 휴식공간'을 지난해보다 확대 운영한다. 올해는 기존 12개소에 신규 13개소를 추가해 총 25개소로 확대했으며,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참여 중개사무소에는 냉방시설, 휴식 의자, 무료 냉수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민 누구나 폭염특보 발효 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진도군이 여름철 군민들에게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해 온 사천리 물놀이장 운영을 종료하고, 앞으로는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관련 법령 및 시설 안전기준 검토 결과, 사방댐은 산림재해예방시설로서 물놀이장으로 사용할 수 없어 본래 목적에 맞게 운영하기로 했다. 향후 물놀이장 주변 라벤다원, 무장애나눔길 등과 연계하여 음악회, 요가 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국민해양안전관 야외 물놀이장 이용을 당부했다.

청양군 정산면 송학리 마을회관이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82.64㎡ 규모로 신축되어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마을회관 건립은 노후화된 기존 시설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휴식 및 다양한 공동체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