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도일자리재단, ‘자동차 튜닝 랩핑 전문가 교육’ 실시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일자리재단은 자동차 튜닝 랩핑 전문가 교육 참여자를 5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튜닝 랩핑 전문가 교육은 구직 또는 경력 전환을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튜닝 분야 전문교육 후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성장을 지원한다.

교육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경기도기술학교 내 ‘유레카(U來Car)’에서 진행된다. 유레카(U來Car)란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운영하는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으로 3D프린터, 자동차 랩핑필름 등을 활용하여 자동차 튜닝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시제품 제작 등을 해볼 수 있는 자동차 튜닝 전용 공간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 튜닝랩핑 전문가 교육은 자동차 튜닝 이론교육과 더불어 자동차 부위별 랩핑, 그래픽디자인 및 실사 출력, 틴팅 및 위드실드 랩핑까지 직접 다양한 실습을 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민인 만 19세 이상 미취업자이다. 접수 기간은 5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면접을 통해 최종 1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교육생은 메이커스페이스 유레카(U來Car)에서 5일간 교육을 참여하게 된다. 이후,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 및 심화 과정을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자동차 튜닝 분야로의 취 창업 준비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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