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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가족센터가 아빠와 자녀의 관계 향상을 위한 '나들이 종합선물세트' 소풍 도시락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0가족 22명이 참여해 유부초밥과 샌드위치 등 소풍 도시락을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 아빠들은 자녀와 함께 요리하며 대화를 나누고 유대감을 형성했으며, 센터는 앞으로도 아빠들의 양육 참여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이 유대인으로서 나치 수용소의 참상을 겪은 후 쓴 《죽음의 수용소에서》에서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이어 ‘그 공간 속에 우리가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어떤 반응을 선택하는지에 우리의 성장과 자유가 달렸다’라고 했다. 우리가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많은 자극을 접하게 되는데, 반응까지의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의 색깔이 달라진다는 인생살이의 지혜를 얘기한 것이리라. 이 글을 접하면서 우리가 평소 생활하면서 또 교훈으로 삼아야 할 부분으로 ‘자극’을 ‘화(火)가 날 일’로 ‘반응’을 ‘화를 내는 것’으로 생각을 해보았다. 보도에 따르면,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욕설이나 고함을 지르고 심지어는 타인에게 폭행까지 저지르는 ‘분노조절 장애’ 환자가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노조절 장애는 어떤 행동을 하고 싶다는 자극을 조절하지 못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일종의 정신질환...
![[이기원의 생각의 추(追)] ‘자극’을 받으면 어떻게 ‘반응’ 하는가?](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3/12/이기원-3타이틀771-x-434-픽셀.jpg)
[편집자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시선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지적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칼럼입니다. 사회적 자본인 지식과 경험·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본 코너는 ‘종횡무진포럼·가디언·펄스㈜·한가향’이 공동 후원 합니다. 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도심 내 주택 공급 부족’이었다. 정비사업은 공사비 상승과 조합 갈등으로 멈춰 섰고, 아파트 입주 물량은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막힌 혈을 뚫기 위해 최근 국토교통부가 승부수를 던졌다. 아파트에만 쏠린 공급 압박을 분산시키기 위해 빌라,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이하 도생) 등 이른바 ‘비아파트’의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는 대책이다. 정부가 내놓은 카드는 생각보다 과감하다. 핵심은 사업성을 가로막던 고질적인 ‘못’들을 뽑아냈다는 점이다. 우선 도시형생활주택의 고질적 한계였던 300세대 미만 제한을 준주거지역 500세대,...
![[김순길의 부동산 발견] 꽁꽁 묶인 도심 주택 시장, ‘도생 규제 완화’로 공급 가뭄 해소될까?](https://img.newsro.kr/wp-content/uploads/2024/04/김순길-3타이틀771-x-434-픽셀.jpg)

옹진군이 의료·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통합돌봄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 중심의 돌봄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정보 접근성이 낮은 섬 주민들에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알리고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북도면을 시작으로 백령면, 대청면, 연평면, 덕적면 등에서 순회 개최되었다. 설명회에서는 보건·의료, 요양·돌봄 서비스 소개와 함께 주민 의견 수렴, 지역사회 중심 돌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도 사업을 설명하며 현장 네트워크 구축 및 고위험군 대상자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옹진군은 앞으로도 자월·영흥면 설명회를 준비하고 복지시설 연계를 강화하여 섬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는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신용회복위원회 대구경북본부로부터 금융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5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해 마련되었으며, 배추김치, 된장, 고추장 등 지역 농산물로 만든 식품꾸러미가 금융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용회복위원회는 물품 지원과 더불어 1대1 채무상담, 금융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여 금융취약계층의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민선 9기 광양대전환위원회가 3차 합동워크숍을 개최하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기본 구상을 공유했다.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은 재정 여건을 고려해 취임식을 간소하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는 AI 기반 업무 혁신과 재정 진단을, 산업경제위원회는 이차전지·수소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산업 수도 도약을 제안했다. 복지문화도시위원회는 생활SOC 대전환 전략을, 미래전략특별위원회는 AI 첨단도시 전환과 미래 먹거리 발굴 전략을 발표했다.
전주시가 KB손해보험과 협력하여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인 ‘함께금융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함께 대비하는 노후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사기 예방, 보이스피싱 대처법, 모바일 보험 청구 방법 등 노인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향후 기후 위기 및 재난 대비 금융 교육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고양시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이 1인 청년 가구의 사회관계망 강화를 위한 사업 '수고했어 오늘도'의 일환으로 '청년 공유냉장고'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청년들이 익명성을 유지하며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청년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며 공익 활동의 주체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공유냉장고는 대화동 오피스텔에 설치되어 청년들이 물품 관리, 공간 정리, 홍보, 의견 수렴 등 운영 전반에 참여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물품을 채우고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참여 청년들은 관계 부담 없이 지역 청년들과 연결되는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복지관 측은 공유냉장고가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경기도와 고양시 지원으로 진행한 2026년 성인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사업 '고양누리클래스' 상반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과정은 원예,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인공지능(AI) 교육, 슐런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특히 원예 과정은 전원 출석, 바리스타 과정은 5명 중 4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복지관은 오는 9월부터 홈바리스타, 민화, 원목 공예 등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2026년 어린이 독서동아리 프로그램 '꼬북클럽'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꼬북클럽은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양시 15개 도서관에서 초등학교 3~4학년 또는 5~6학년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독서토론, 체험활동, 필사 등을 포함하며, 특히 사회적 이슈와 감정을 다루는 도서를 읽고 토론하는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17일에는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작가님과 함께하는 독서토론' 연합 프로그램도 열린다. 참여 신청은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고양시도서관센터가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내 맘대로 고르는 독서토론 프리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 화정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입문자부터 예비 리더까지 수준별 3단계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여는 고양시민 누구나 무료이며, 과정별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고양특례시가 2026년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44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들은 8월 14일부터 12월 11일까지 100만 원 미만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방문 실태조사를 실시하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고양시 주민등록이 된 만 18세 이상 시민이며, 관련 경력자 및 청년실업자는 우대된다. 신청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고양시청 징수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진도 철마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가족 참여형 그림책 제작 프로그램 '자라날 너에게:우리 가족 첫 인문학'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족의 가치와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으로, 미취학 또는 초등생 자녀를 둔 부모와 양육자 10팀을 모집하며, 참여 신청은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철마도서관 누리집 또는 진도군 공공앱을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 결과물은 발간회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진도군이 야간관광 프로그램 '명량, 달빛을 품다'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울돌목 명량대첩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150명이 참가하여 진도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체험형 야간관광을 즐겼다. '명량달빛예술단'의 공연과 강강술래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장에는 역사성과 감성을 담은 조형물과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만족도를 높였다. 진도군은 이 프로그램을 대한민국 대표 야간관광으로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향후 8월, 9월, 10월에도 추가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참가 신청은 진도군관광협의회 누리집 또는 블로그에서 가능하다.

광진구가 23년간 방치되었던 광장동 체육부지 2만㎡에 주민 여가 공간인 '광나루정원' 조성을 완료하고 6월 30일부터 개방했다. 광나루정원은 산책로, 잔디광장, 다양한 식재를 갖추고 있으며,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명칭 공모를 통해 '광나루정원'으로 명명되었다.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도 갖추었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광진구의 대표 녹색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