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고창군

고창군, 농민회 통일쌀 모내기 행사 열어

고창군농민회가 북녁 동포에 쌀을 보내기 위한 통일쌀 모내기 행사를 지난 25일 흥덕면 석교리 일원에서 진행했다.

2017년부터 올해로 6번째를 맞은 고창군 통일쌀 모내기 행사는 교착상태에 놓여있는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행사에는 최인규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민회 전북도연맹 이대종회장, 백영종 흥덕농협조합장,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성내면 아동센터(문화의집) 아이들과 고창읍 아동센터 아이들 20여명도 직접 통일쌀 모내기를 하면서 농민들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인구 고창군농민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북화해와 민족공조의 밑거름이 되고 농업 회생의 활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통일쌀 모내기 행사를 준비한 농민회 회원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이 하늘을 감동시켜 풍년 농사는 물론이고 농민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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