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봉구

도봉구, 개별공시지가 열람 실시 및 의견 청취 기간 시작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023년 1월 1일 기준 관내 21,792필지에 대해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17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가격은 도봉구청 홈페이지나 일사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도봉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직접방문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접수받은 의견제출 필지 등에 대해 도봉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에 결정·공시한다.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재산세, 양도소득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바뀐 열람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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