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천군

서천군,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 캠페인 추진한다

서천군(군수 김기웅)이 지난 7일 2023년 대한민국 안전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서천특화시장에서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은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역점사업으로 안전 점검의 생활화를 통한 선제적 재난 예방 시스템을 정착하고자 재난 안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목표로 한다.

이날 캠페인은 자율방재단, 서천특화시장 상인회,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특화시장 거리를 돌며 주민들에게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표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가정별 자율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상가 점포를 방문해 다중이용업소 자율안전 점검표를 배부하고 점검표 작성 및 결과를 함께 게시하는 등 자율 안전점검 운동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김명원 서천군 안전총괄과장은 “내 집, 내 점포에 대한 시설물 안전 점검 문화가 정착되어 지역사회 재난 안전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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