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언제 어디서나 ‘프린트뚝딱’, 대학생 타켓 마케팅 강화!

린앤컴퍼니(대표 권순종)는 28일, 프린터리스라는 개념의 ‘프린트뚝딱’ 서비스를 최근 출시하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길거리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려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길거리 마케팅은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인쇄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학생층을 겨냥한 것으로 고려대를 시작해 서강대, 서울교대 등 전국에 있는 대학교 학생들에게 ‘프린트뚝딱’의 편리한 O2O 서비스를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프린트뚝딱’ 서비스는 미리 주문하고 찾아가는 서비스와 필요할 때 프린트뚝딱 프린터에서 직접 뽑아가는 O2O 프린팅 서비스로, 스마트폰 ‘프린트뚝딱’ 앱(App)이나 프린트뚝딱 웹사이트를 통해 각종 문서파일 프린트를 다양한 프린트 옵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기다리지 않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프린트뚝딱 1호점인 고려대학교앞 대신닷컴을 보더라도 오전과 오후 강의 시작 전 과제물과 수업 준비물 출력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일시적으로 몰려들어, 줄서서 기다리는 일이 매일매일 반복되고 있다.

이에 반해 ‘프린터뚝딱’ 서비스를 이용하는 학생이나 고객들은 출퇴길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미리 인쇄 서비스를 주문해 놓으면, 원하는 지점에서 기다리지 않고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만으로 인쇄물을 찾아갈 수 있어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향후에는 편의점이나 베이커리, 도서관, 지하철역, 아파트 경비실 등에 설치된 프린트뚝딱 프린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구애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린앤컴퍼니 권순종 대표는 “이번 ‘프린터뚝딱’의 주요 타켓층인 대학생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고려대 학생들의 인쇄물 출력 현장을 찾아 학생들의 니즈를 직접 확인했다.”며, “‘프린터뚝딱’은 국내에 잠재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프린팅 시장을 더욱 스마트하게 개척하고 활성화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프린트뚝딱’ 서비스는 스마트폰이 일상이 된 대학생들을 타겟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나아가고 있으며, 최초 회원가입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가능한 1,000 포인트를 증정하고 있다. 또 편의점, 베이커리, 커피숍, 이동통신 대리점 등과의 제휴를 통해, 2018년 사용자 100만 명을 목표로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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