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제천시

제천시, 지역 환경 살리는 ‘따따플 봉사 챌린지’ 운영한다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오는 4월까지 ‘따따플 봉사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도전과제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것으로, 이번엔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활동을 완료할 시 자원봉사 시간을 준다.

운영기간 내 5,000보 걷기, 플로깅(plogging·뛰거나 걸으며 쓰레기 죽는 활동) 인증, 주운 쓰레기가 담긴 종량제 봉투 사진 인증 등 3가지 활동을 수행된다.

본 챌린지로 1일 2시간, 최대 4회차까지 총 8시간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참여를 위한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앱(워크온)에 접속하거나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환경을 살리고, 건강도 챙기며,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는 이번 활동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걷기활동(‘워크온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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