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창원시, 시민협의체 ‘문화썰방’ 대화모임 참여자 모집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양찬석)는 창원 문화도시 지정을 향한 재도전에 나서며, ‘문화로 도시에 색을 입히다! 삼시삼색 창원’을 비전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첫 공모사업인 시민협의체 ‘문화썰방’ 구성의 대화모임 참가자 모집은 방장 1인과 방원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창원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도시의 정체성과 문화담론’, ‘시민 주체의 역할과 활동’을 주제로 26일까지 공개모집 중이다.

대화모임에 선정된 모임방은 3개월간 2회씩 총 6회차의 회의를 통해 창원의 문화의제 발굴과 사업화 자료정리, 향후 문화도시 정책제안과 사업화로 연결되며, 시민협의체 조직, 자율기획 실험실 운영 등 문화도시 창원의 가치 확산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새로이 기획된 시민협의체 ‘문화썰방’을 기점으로 다양한 시민조직이 꾸준히 지속되고 활발히 운영되어 문화도시 창원의 굳건한 중심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

시민협의체 ‘문화썰방’의 대화모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070-7717-3046)로 문의하거나, 창원특례시 누리집 새소식 또는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시는 제5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예비문화도시사업 중 100만 테마 실험실, 창원알이, 창원 문화기획자 학교, 시민합창단 ‘백만싱어즈’, 소소하지만 강한 문화공간 사업에 대해서도 시민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알림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