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천구

목동청소년센터 ‘서확행’ 캠프성료…완주 청소년들과 확실한 행복을 찾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센터장 이옥화)는 지난 8월 7일(수)부터 10일(토)까지 3박 4일간 전라북도 완주군 청소년과 함께 2019 서울-완주 청소년문화교류사업 ‘서확행(서울에서찾는확실한행복)’을 운영했다.

‘서확행(서울에서찾는확실한행복)은 서울특별시 공모선정사업인 ‘2019년 서울-지역 청소년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봉서중학교, 삼례여자중학교, 소양중학교 청소년 72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일대에서 서울의 다양한 문화를 알아보고 경험하는 캠프를 운영했다.

‘서확행(서울에서찾는확실한행복)’은 숙소인 서울유스호스텔이 있는 중구를 중심으로 하여 서울 시내 곳곳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첫째 날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 3박 4일간의 일정과 지도 인력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후 각종 예능방송과 드라마, 영화 체험이 가능한 상암 MBC WORLD에 방문하고 그 후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N서울타워에서 서울의 야경을 만끽했다.

둘째 날은 또다른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63빌딩에서 아쿠아리움과 전망대를 체험하고, 청소년들이 서울의 대학생자원봉사자와 함께 서울의 다양한 장소로 떠나 경복궁, 청와대사랑채 등과 같은 역사문화지 체험과 명동거리 탐방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셋째 날은 롯데월드에서 청소년들이 서울에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도자와 함께 하루를 보냈으며 마지막 날은 전쟁기념관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는 시간을 가지고 기획전시체험관에서 포토타임 등의 마지막 추억을 쌓은 뒤 완주로 돌아갔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서확행(서울에서찾는확실한행복)’을 통해 완주군 청소년에게 서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청소년의 시야와 견해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삼고 참여청소년들에게 서울에서의 확실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운영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사업 뿐만 아니라 생활스포츠,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풍성한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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