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구

사하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인지키움’ 사업 시행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치매안심센터가 협업하여 ‘인지키움’사업을 진행한다.

인지키움 사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의 조기치매검진을 통한 치매예방 및 치매 고위험군을 선제 발견하고 더 나아가 인지상태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종사자 2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날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치매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양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내가 돌보는 어르신에게 조기 치매검진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인지기능을 지키고, 치매 걱정을 하지 않으시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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