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구

사회적협동조합 사상지역자활센터, 서비스 품질 최우수로 평가받아

사회적협동조합 사상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의종)는 ‘2022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회서비스 품질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주기적인 품질평가를 통해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 및 대국민 만족도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상지역자활센터는 기관 운영 및 제공인력관리, 서비스 제공 및 평가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힘쓰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사상지역자활센터의 최우수기관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더 많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은 만 65세 미만의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계층 중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정 등을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가사간병 방문 제공인력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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