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주시

영주시, 지적재조사 ‘카카오톡 채팅로봇(챗봇)’ 상담 실시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섬김행정의 일환으로 시민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채팅로봇(챗봇)으로 지적재조사 사업과 관련한 1:1 채팅 상담을 실시한다.

챗봇이란 ‘채팅+로봇’의 합성어로 사람을 대신하여 질문에 대답하는 인공 지능 기반의 서비스를 말한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이용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영주시청 지적재조사’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24시간 상시 상담이 가능하다.

챗봇 채팅 서비스는 24시간 상시 자주 묻는 질문에 자동으로 응답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 채팅 상담 서비스를 통해 담당자와 실시간 지적재조사 상담도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친구 검색에서 ‘영주시청 지적재조사’를 검색해 친구 추가 후 ‘챗봇 채팅’ 또는 ‘상담원 채팅’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으며, 링크(http://pf.kakao.com/_ExjxaYb) 및 QR코드를 통해 접속해도 이용이 가능하다.

배종태 도시건설국장은 “언제 어디서나 궁금증 해결이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대시민 시정 이해도와 편의성을 높여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민원 만족도를 제고하겠다”며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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