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읍·면 현장 중심 찾아가는 서비스 위한 전기차 보급
충북 옥천군(군수 황규철)은 19일 9개 읍·면에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적극적인 업무 서비스 추진을 위해 전기차를 1대씩 보급했다.
공용전기차 보급은 읍·면 행정 특성상 원거리 등 잦은 출장과 신속한 민원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로 보급한다.
이번 공용차량 보급으로 주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행정 서비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옥천군 관계자는 “차량 보급으로 민원 발생 현장에 신속 대응해 민원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