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시청사 대강당 앞 시민갤러리’ 확장 운영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청 대강당 앞 공간을 2월부터 시민갤러리로 확장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확장된 ‘시청사 대강당 앞 시민갤러리’는 2월 동안 제104주년 3·1절을 기념하여 항일독립운동을 되돌아보는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의정부시청 시민갤러리 대관은 전시 공간이 필요한 시민,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전시일로부터 3개월 전까지만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전시하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행정을 이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