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남군

해남군, 2022년 전라남도 농업분야 평가에서 3관왕 달성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2022년도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대상에 이어 친환경농업 분야 최우수기관, 식량·원예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농정분야 평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해남군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농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억대 고소득 농업인 720명 최다 육성을 비롯해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추진, 논 타작물 재배 182ha, 온라인 소비 확대에 따른 ‘남도장터’입점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2 친환경농업대상 지자체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

더불어 식량·원예평가에서도 벼 적정재배면적 확보, 농업정책보험 가입 확대와 시설 하우스 면적확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앞으로도 전국 최대 농업군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농업 경쟁력을 키우고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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