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횡성군

횡성군,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군의 위상을 세우다

오는 9일(금)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강림면 강림리 전찬수(57세)씨는 대통령표창을, 우천면 우항리 김명수(42세)씨는 국무총리표창을, 횡성군 농업지원과 최문수(43세) 주무관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대상자들은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농가 소득안정 등 농업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 노력한 점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횡성군은 올해 농업인의 날 행사에 농림축산식품부와 강원도로부터 7개의 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공히 농업군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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