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대기환경 개선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 차종은 승용, 화물, 버스이며, 하반기 추가 지원 규모는 총 40대 화물 15대, 화물(경형) 5대로 상·하반기 합쳐 승용 70대, 화물 50대, 화물 15대, 승합 1대가 보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계속하여 횡성군에 주소를 둔 자로 개인,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중앙행정기관은 제외) 등이다.
신청은 7월부터 가능하며, 차량을 계약한 뒤 제조·판매사를 통하여 온라인 전산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되며, 횡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투자유치과 에너지팀에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