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3년 제1회 아동복지심의위원회’ 회의 개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9일 14명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회 오산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산시는 경찰, 교수, 의사, 변호사, 아동복지 기관장 등 아동 복지사업에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 12명에게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심의회는 아동학대 사례판단, 보호대상아동 보호 조치·변경·연장 및 가정복귀 등 16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오산시 관계자의 ‘2023년 공공중심 아동보호체계 종합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복지를 위한 심의기구로써 각 분야의 아동복지 전문가인 위원님들께서 오산시 아동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시키고,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호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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