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진짜 부자 마을 진부’ 출판기념회 진행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3일 진부면 도시재생예비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마을기자단 9명의 활동 내용으로 제작한 마을 소식지 ‘진짜 부자 마을 진부’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021년 5월 21일을 시작으로 첫 번째 마을 소식지가 발행된 뒤 어느덧 6회차 발행을 앞 둔 ‘진짜 부자 마을 진부’는 진부면의 생생한 소식과 방문객들을 위한 관광명소 혹은 맛집 등을 소개하여 진부면의 풍부한 자원들을 홍보하고 있다.
이번 6회차 마을 소식지에는 진부면 도시재생예비사업 추진내용과 김복재 진부면장, 최종수 강원도의원, 김광성 평창군의원, 김남현 진부면 번영회장 4인의 인터뷰 그리고 진부면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소시민들의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지역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한 마을기자단 9명의 노고에 감사하고, 마을 소식지를 통해 진부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