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전태섭 구의원, 아파트 관리 지원 입주민 간담회 개최 | 뉴스로
서울강서구

강서구 전태섭 구의원, 아파트 관리 지원 입주민 간담회 개최

지난 2일, 강서구의회 전태섭 의원은 부산 강서구 구민 회의실에서‘아파트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8월, 9월에 이어 총 3회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황종철 아파트 하자보수 자문위원, 신기락 아파트사랑시민연대 사무처장 그리고 신선숙, 박상욱 아파트 현장 실무경험이 많은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전태섭 의원은 “아파트 관리비가 지난 5년간 소비자 물가의 4배 가까이 올랐으며, 국토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무려 713곳에서 3천건 이상의 비위가 적발된 바 있다.“ 라며 “이에 금번 아파트 적폐 근절과 관리비 절감을 위하여 현장 실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모시고 건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조성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서구의회 전태섭 의원은 부산광역시 감사관실에서 회계감사를 역임하며 감사원 대행감사 수행, 정부 합동 감사요원으로 전국시.도 의 세입,세출분야에 대해 5년간 감사 업무 수행한 바 있으며, 현재는 국민의당 북.강서구을지역위원장 및 아파트특별위원회 부산광역시 위원장으로써 강서구의회 건축위원회 위원, 도시계획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당의 부산 강서구청장 후보에 출마하기 위하여 지역 곳곳을 누비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