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덕이도서관에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생긴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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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덕이도서관에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생긴다

고양시(시장 이재준) 덕이도서관에 청소년복합 문화공간이 생긴다. 시는 도‧시의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청소년 공간 조성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시와 지역 도‧시의원들이 지속적으로 시책사업 추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긴밀한 협조로 ‘도서관 내 청소년 공간의 필요성’을 경기도에 적극적으로 건의한 성과다.

덕이도서관은 약 216㎡의 지하1층 공간에 청소년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이 가능한 청소년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해 2022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덕이도서관 관계자는 “덕이도서관에 청소년이 소통하고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도서관이 청소년의 ‘아지트’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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