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심원면, 7월의 심원다움 대상자 선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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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심원면, 7월의 심원다움 대상자 선정

고창군(군수 심덕섭) 심원면 주민자치위윈회(위원장 김선백)과 심원면(면장 라남근)이 7월의 심원다움 대상자 4명을 선정해 내걸었다. 심원다움은 심원면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7월 선정인물은 계명마을 김시남(84), 수다마을 오대성(74), 진주마을 최경희(90), 신기마을 김범용(62)씨다.

‘심원다움’은 면사무소 앞 자체 게시대를 마련해 심원의 자랑거리 인물을 간략히 소개한 현수막을 한달간 게시한다.

게시가 끝나면 정성스럽게 박스에 포장해 그 위에 그분들의 이름과 신문기사를 코팅해 붙인 후 면장과 주민자치 위원들이 가정을 찾아 대상자에게 전달하게 된다.

면사무소 앞 게시대를 지나는 주민들도 이달에는 어떤 이웃이 심원을 빛내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라남근 심원면장과 김선백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심원다움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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