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18년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객 맞이 준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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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8년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객 맞이 준비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8일 겸면 목화마을에서 ‘농촌체험지도사’교육에 참여한 20명에 대한 인증교육 수료식을 갖고 농촌체험지도사 자격증을 교부했다.

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관광 체험객에게 수준 높은 체험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11회차 102시간의 교육일정으로 ‘농촌체험지도사’ 인증과정의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간에 걸쳐 곡성군 10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 사무장, 관계공무원, 컨설팅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도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방안과 각 마을별 핵심과제 도출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운영 활성화를 위한 4/4분기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심남식 부군수는 “농촌체험지도사 인증교육 자격증 취득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소비자가 느낄 수 있는 고품질 농촌체험서비스를 실시하고 2018년에는 이미 조성된 체험마을의 인프라를 활용해 농촌관광 콘텐츠 중심의 사업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은 각 체험휴양마을별 핵심과제를 도출하고 활성화 워크숍에서 나온 해결방안을 2018년 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최고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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