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어린이날 맞이 도로명주소로 우리집 주소 쓰기 행사 실시 | 뉴스로
경기광주시

광주시, 어린이날 맞이 도로명주소로 우리집 주소 쓰기 행사 실시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지난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곤지암도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도로명주소로 우리집 주소 쓰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5년차를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과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자체 제작한 수첩 앞면에 우리집 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직접 써보는 체험을 함으로써 도로명주소에 대한 친근감을 갖고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동안 광주시는 관내에서 열리는 축제장 및 행사장 등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도로명주소 써보기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쉽고 편리한 도로명 주소가 시민들에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시책을 펼쳐왔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홍보, 캠페인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시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