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민선 8기 조직완성, 새로운 도정 시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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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 “민선 8기 조직완성, 새로운 도정 시작”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9월 1일 직원조회에서 민선8기 조직완성에 ᄄᆞ른 새로운 도정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오늘부터 제 임기가 시작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취임 후 두달 만에 조직의 얼개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규 경제부지사, 이우종 행정부지사, 조성하 정책특별보좌관, 윤홍창 대변인 등을 가리키며, “함께 도정에 참여 하여 도와주시게 된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재정이 긴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예산 8조 1,300억을 확보한 것은 선방한 것”이라며, “향후 국회 심의과정에서 8조 5,000억을 목표로 정부예산 확보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결과는 예산담당관을 포함한 도 공무원들의 노력과 모든 분들의 뜻이 합쳤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지난 두달간은 조직과 정책을 재정비하고 파악하는 일에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완성된 조직으로 새로운 도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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