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 산업 정책 심의회 개최 | 뉴스로
경북김천시

김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 산업 정책 심의회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2일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농림 분야 국·도비 및 자체 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 산업 정책 심의회를 개최했다.

정책심의회는 농업‧농촌분과 위원장인 농업기술센터 김병수 소장과 농업 관련 유관 기관, 농업인 단체장 등 심의 위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정책과 소관 36개 사업과 산림녹지과 소관 15개 사업으로 총 51개 사업에 대하여 사업별로 사업 목적과 지원 자격, 선정 기준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업의 효율성,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의 적합성, 예비 대상자 및 지원 계획에 대한 질의 등 심도 있는 심의회를 진행하여, 단위 사업 51개 사업의 사업비 76억 원에 대한 심의 결과 사업 대상자 6,920명을 최종 확정 의결했다.

김병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보조 사업 대상자 선정을 통해 농업 보조금이 골고루 지원되어 코로나 19 영향으로 어려운 농가에 보탬이 되고 농가 소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농정 시책을 추진하겠다.” 고 밝히고, 이번 2022년 사업의 농정 심의회 심의 결과에 따라 사업 대상자들에게 신속히 확정 통보하여 빠른 사업비 집행을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아울러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국‧도비 예산 확충에도 심혈을 쏟아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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