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양주

남양주 4.0 스마트 도시로서 성장 동력 가동

최영무 기자 | 2017-04-07 14:53:40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6일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무선 통신 방식의 이해’에 대한 특강을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미래성장 동력 추진단장이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이동통신 CP 이재학 박사가 진행했으며, 유무선 통신의 차이를 통한 개념이해, 세계적인 이동통신의 흐름 및 동향, 무선통신과 4차 산업혁명과의 관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무선통신이 4차산업혁명에 핵심기술임이 강조되었으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등 ICT융합을 통한 스마트홈, 에너지절감, 산업공정의 효율화, 교통, 안전등 생활스타일의 혁신과 지능화된 도시인프라 관리를 위한 미래사회상을 다양한 예시를 통하여 제시하며, 5G(5세대 이통통신)를 기반으로 한 획기적인 변화가 이미 눈앞의 현실이며, 공직자들이 변화와 혁신에 집중하여 4차산업혁명에 맞는 행정으로 스마트 도시인프라를 구축하여야 함을 당부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4일 ‘남양주 4.0’비전을 선포해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는 지능형 도시관리시스템 구축계획을 발표했으며 남양주시만의 차별화된 행정 플랫폼을 주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

현재 남양주시는 행정전반에서 빅데이터 활용으로 과학적 행정을 구현 하고 있으며, 한걸음 더 나아가 인허가 업무처리의 혁신적인 프로세스인 스마트워크 내비게이션을 개발 활용함으로 스마트 도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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