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산속의 친구, 전통메주 미국 수출’ | 뉴스로
강원영월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산속의 친구, 전통메주 미국 수출’

영월군(군수 최명서) 장류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2021년에서 2024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참여자인 산속의 친구가 전통 메주 수출을 시작한다.

미국 뉴욕 수출을 위해 오는 12월 23일(금) 부산항으로 메주 180kg(6kg, 30박스)를 수송할 예정이며, 부산항에서 통관 검수절차를 거쳐 12.28(수) 09시 뉴욕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올해 1월 메주 샘플을 무역업체에 납품하여 미국 소비자 반응을 확인한 후 뉴욕으로 수출하게 되었으며, 2023년 3월까지 시카고, 시애틀에도 순차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농가에서 생산한 제품이 K-food에 대한 관심과 맞물려 수출될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 수출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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