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개인별 재난 대응 업무 편람 중간 점검회의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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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개인별 재난 대응 업무 편람 중간 점검회의 개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개인별 재난 대응 업무 편람(이하 편람)’ 제작을 위한 중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편람이란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대전 서구에서 관리하는 26개 재난 대응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집약해 만든 업무 지침서다.

이번 회의는 대전 서구 부구청장 주재 실·국·소장이 참석해 직제순으로 주요 임무와 역할을 발표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대응을 위해 부서 간 업무 한계를 허물고, 협조 사항을 적극 공유해 내실 있는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노력했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더욱 완벽한 편람을 제작해 재난 상황에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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