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보건소, ‘키가 쑥쑥 몸이 튼튼’ 방과 후 건강 교실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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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보건소, ‘키가 쑥쑥 몸이 튼튼’ 방과 후 건강 교실 운영

부산 동래구 보건소(소장 김종목)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5일까지 동래구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5~6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및 보건교육 ‘키가 쑥쑥 몸이 튼튼’ 방과 후 아카데미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키가 쑥쑥 몸이 튼튼’ 방과 후 아카데미 교실은 학령기 청소년의 신체활동 실천 기회 확대 및 개인별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신체활동 강사, 영양사, 치위생사, 임상심리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음악과 함께하는 체조, 영양교육 및 조리 실습, 청소년 마음 건강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을 포함한 6가지 주제로 3~4월에 거쳐 매주 화요일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목 동래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제공해 실질적인 학생을 비롯한 구민의 건강 인식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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