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세무 팀장으로 구성된 세무도우미 운영 | 뉴스로
서울동작구

동작구, 세무 팀장으로 구성된 세무도우미 운영

지난 17일 재산세 납부 차 동작구 세무민원실을 방문한 민원혜(43가명)씨는 세무도우미로부터 뜻밖의친절한 안내와 재산세 납부에 관한 자세한 상담을 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세무민원실을 나갈 수 있었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민들에게 한층 향상된 고품질 세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세무민원실에 ‘세무민원 도우미’를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무민원 도우미’는 구청 부과과 현 팀장(6) 7명으로 구성된 세무행정 평균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세무 베테랑들이다.

이들은 재산세 납기 개시일인 17일부터 재산세 납부 마지막 날인 31일까지 세무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가장 먼저 밝은 얼굴로 맞게 된다민원 방문이 가장 빈번한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12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윤번제로 근무한다.

재산세 납부안내,  지방세 전자납부 및 ATM납부 방법, 체납지방세 관련 상담, 올해 개편된 지방세법 상담 등 일반 민원인들이 처리하기 힘든 세무행정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극내 부과과장은 “팀장 민원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타구와 차별화된 주민 중심의 고품질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앞으로도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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