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이웃愛’ 살리기 추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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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이웃愛’ 살리기 추진

강원 동해시 발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의출)가 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멘토링 사업으로 부곡, 동호, 발한, 묵호, 망상 5개동 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먹거리 나눔 행사를 통해 함께 ‘하는 우리 동네 이웃愛 ‘실천의 시간을 가졌다.

5개동은 지난 4월 복지허브화 파트너 민관 합동 간담회를 통해 지역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주민 주도적 방식으로 접근하고, 민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논의한 바 있다.

그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에 함께 하는 우리 동네 이웃愛 살리기를 추진하여 손수 담근 김치와 떡을 5개동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가구에 180세트 전달하였다.

재료 준비 과정과 음식 포장, 전달 등 모든 과정에 5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협약기관 등 40여명이 참여하였고, 이로써 인근 洞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아보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정의출 발한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협력을 통한 지역 내 나눔 문화, 지역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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