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대상가족의 추억만들기 “드림이 가족사진” 추진 | 뉴스로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 대상가족의 추억만들기 “드림이 가족사진” 추진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구청장 이종철)는 지난 9월 한달동안 드림스타트 대상가족의 추억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드림이 가족사진”사업을 추진했다.

금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던 대상가족 10가구를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해 42만원 상당의 사진액자를 제공했으며, 사진촬영과 액자제작비는 관내 가족사진 전문업체인 바나나스튜디오(대표 박호철)의 후원과 드림스타트 사업비로 충당했다.

드림이 가족사진 행사에 참여한 한부모가정의 어떤 엄마는 “사는 게 바빠서 아이랑 가족사진 찍을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추억을 담은 사진을 갖게 되어 행복했다”며 드림스타트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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