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참여 청소년, 대학생 멘토와의 유대감 높인다 | 뉴스로
서울서대문

멘토링 참여 청소년, 대학생 멘토와의 유대감 높인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관내 멘토링 참여 청소년과 티치포코리아 멘토들이 문화체육활동을 함께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티치포코리아’란 저소득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이 수능 대비 강의식 수업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구가 주관하고 KDB인프라자산운용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티치포코리아 멘토와 멘티 각 7명, 서대문구가 지역 자원과 연계해 추진한 ‘도전바리스타 진로멘토링’ 우수 수료자 7명, 그 밖의 취약계층 청소년 등 25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실내 스포츠 활동과 점심 식사, 영화 관람 등을 함께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유대감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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