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진구네곳간’ 활성화 계획 발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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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진구네곳간’ 활성화 계획 발표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2023년 진구네곳간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2023년에는 진구네곳간이 이렇게 달라진다. 우선 진구네곳간 이용자는 제도권 밖에 있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중위소득 100%이하인 부산진구민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1회 이용금액이 1~2인 가구 3만원, 3인 이상 가구는 5만원으로 상향된다.

또한, 부산진구는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하여 여름철과 겨울철 두 차례 진구네곳간 꾸러미를 제작하여 찾아가는 진구네곳간을 계획 중에 있다.

부산진구 진구네곳간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부산진구민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시행했으며, 2021년 4월 3군데 개소 후 현재 18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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