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어린이날 맞이 숲체험 특별행사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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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어린이날 맞이 숲체험 특별행사 개최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숲체험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아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자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아동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숲에서 놀go 자라go’를 주제로 흙물감으로 그림그리기, 대천천 에코티어링, 단풍 화분 심기, 나뭇잎 낚시 놀이, 자연물 장난감 만들기, 곤충 관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채워질 예정이다.

숲체험은 오전과 오후 2회 진행되며, 매 행사마다 120명이 참여가능하다. 관내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 아동이 있는 가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신청은 오는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네이버 포털 반디도시생태학교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반디도시생태학교(051-610-0071)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구가 환경이 아름답고 아이 키우기 좋은 를 만드는 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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