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부산시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 대상 선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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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부산시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 대상 선정

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지난 18일 부산광역시에서 발표한 ‘2017년도 자치구·군 사회복지분야 종합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4개(사회복지, 장애인, 노인, 우수시책)분야 37개 지표(63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사상구는 사회복지분야와 우수시책에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무료법률홈닥터와 연계한 ‘ㅊ’운영, 지역특성을 이용한 민·관 협력「복이 오는 나눔 냉장고」사업, 복지안전망 ‘다복따복망’등을 구축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상담과 지원업무를 펼쳐 복지서비스를 크게 향상시켰다.

구진근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18년도에는 구민이 더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사상 구현을 정책 비젼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대해 보호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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