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임산부 대상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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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임산부 대상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한다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임산부의 건강증진 및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2023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원 대상은 사하구에 거주하면서 신청일 현재 임산부 또는 2022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다만 전년도 사업선정자는 동일자녀로 올해 사업 신청이 불가하며, 현재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는 임산부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6월 16일 18시까지 온라인 임산부 통합쇼핑몰 ‘에코이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는 구비서류(주민등록등본,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등)를 구청 경제진흥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이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자로 선발될 경우 에코이몰을 통해 유기농산물, 무항생제축산물 등 1인당 연 48만 원 상당 (본인부담금 9만 6천 원 포함)의 농축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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