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행렬 이어져 | 뉴스로
경북상주시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행렬 이어져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순조로운 시행을 위하여 도내에서 유일하게 고향사랑기부T/F팀을 발족하여 운영했으며, 도내 최초로 다섯 종목의 답례 품목(곶감, 한우, 꾸러미 세트, 지역화폐, 휴양림 시설 사용권)을 선정하는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시행 첫 주에 기부자 80여 명이 1천 7백여만 원을 기부했다.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는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고향사랑e음’을 검색하면 제공되는 사이트에서 본인 인증, 기부금 납부, 답례품 선택을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부자가 전국 243개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검색 기능과 답례품 배송 내역의 실시간 확인 등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인사들의 지속적인 기부 행렬에 대해 매우 감사드리며,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등 지역민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라며 지역민들도 관심과 홍보에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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