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드림스타트 우리집(clean)을 부탁해 프로그램 추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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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드림스타트 우리집(clean)을 부탁해 프로그램 추진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2022년 11월 10일부터 두달 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해충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집(clean)을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집(clean)을 부탁해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구 중 방역이 필요한 23가구를 선정하여, 해충 등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피해를 막고 호흡기 질환, 아토피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여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믿을 수 있는 전문업체가 각 가정을 방문해 집 안 구석구석에 방역 서비스와 살균서비스를 제공하여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드림스타트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이다.

부산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우리집(clean)을 부탁해를 통하여 아동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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