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식품·공중위생업소 활성화 방안 간담회 개최 | 뉴스로
경북영양군

영양군, 식품·공중위생업소 활성화 방안 간담회 개최

영양군은 지난 7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대책 일환으로 ‘식품·공중위생업소 활성화 방안’을 위한 영양지역 위생업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영양군에서 개최한 식품·공중위생업소 활성화 방안 간담회는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영양지역 외식업소 등 위생업소의 운영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대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실질적인 활성화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양지역 위생업소 각 지부 운영 위원 및 관련 영업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도창 영양군수 주재로 개최 되었다.

이날 간담회를 직접 주재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선 7기 군정 주요 방침을 지역경제 살리기로 정하고 각 분야별 경제활성화 시책에 군 차원에서 총력을 기할 것임을 밝히면서, 지역 경제주체인 위생업소에서도 친절서비스와 영업장 위생수준 향상 등 이용객의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자율적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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