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OK생활민원기동대, ‘취약계층 생활공간 소독서비스’ 시행
울산 남구의 주민밀착형 행정서비스인 OK생활민원기동대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취약계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소독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달부터 처음으로 시행한 소독서비스는 생활민원 처리 시 희망세대에 부가적으로 무독성 “친환경 산소계 소독제”를 거실, 침실, 신발장, 욕실, 주방 등 생활공간에 분사해 각종 세균을 소독한다.
이에 앞서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 소형 가전제품(장난감 포함) 수리 부스 운영 시에도 수리 신청자 중 희망자에 한해 12회(12개동) 132건 소독 서비스를 실시해 현장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남구는 OK생활민원기동대를 2011년부터 운영해 8년째 행복 남구를 위한 서비스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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