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지역자활센터 법정의무교육 실시 | 뉴스로
울산 동구

울산 동구지역자활센터 법정의무교육 실시

울산 동구청(구청장 김종훈)은 ‘2023년 자활근로참여자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자활근로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내 괴롭힘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의 법정의무교육으로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많은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자 민관이 협력해 자활 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운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현재, 울산 동구지역자활센터는 18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신규 자활사업단 개설을 위해 자활근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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