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관광 맛 지도’ 제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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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관광 맛 지도’ 제작

울산시 동구청(구청장 김종훈)이 이달말까지 ‘동구 관광 맛 지도’를 제작한다.

‘동구 관광 맛 지도’에는 2년마다 실시하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숙박업소 22곳과 동구지역 모범음식점 및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 53곳 등 총 75곳 등이 기재된다.

전국체전을 앞두고 울산동구를 찾을 관광객들에게 숙식 정보를 제공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 음식점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지도제작에 들어갔다.

동구청은 총 4천부를 제작해 주요 관광지 및 전국체전 숙소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숙박업소 및 안심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등급에서 최우수 등의 평가를 받은 업소를 중심으로 지도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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